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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 소백산]

 

소백산은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북도 영주시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소백산은 백두대간으로 비로봉, 국망봉, 연화봉 등이 있는 산이며, 정상은 비로봉으로 해발 1,439m입니다.

 

소백산은 철쭉과 에델바이스가 유명한 산인데 이번 산행에서는 철쭉이 만개하는 연화봉을 가지 않고 비로봉을 다녀왔습니다.

 

소백산에는 천연기념물 제 244호인 주목군락이 있답니다.

 

소백산에는 어의곡코스와 초암사코스, 삼가동코스, 희방사코스, 죽령코스,천동계곡코스가 있습니다.

 

{오늘의 산행코스 : 어의곡~비로봉~천동계곡}

 

어의곡주차장에서 비로봉까지는 5.1km이고, 비로봉에서 천동주차장까지는 6.8km입니다.

 

날이 더워서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 소백산국립공원 안내도입니다.

 

어의곡 주차장에서 등산을 함께한 친구들과...

 

이제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을 향해 출발합니다.

 

소백산이란 표시가 있는 첫 표지판입니다.

 

 

어의곡 입구를 지나 처음 만난 다리입니다.

어의곡 탐방지원센터가 보입니다.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제 1km도 안남았네요.

 

정상 길이 보입니다.

 

올라와보니 무슨 초원같습니다.

 

철쭉이 여기저기 듬성듬성 피었습니다.

 

멀리 비로봉이 보입니다.

 

비로봉 정상입니다,

 

정상석입니다.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세운 정상석입니다.

 

충청북도에서 세운 비로봉 정상석입니다.

 

연화봉입니다.

 

 

 

 

고사목입니다.

 

하산 길에 만나는 천동쉼터(화장실 있음)입니다.

 

 

 

다리안폭포입니다.

 

 

 

 

 

 

정상부근외에는 특별히 볼 겉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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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악산 산행코스 : 선바위역~용마골~얼굴바위~헬기장~삼거리~계곡~공공기기원]

 

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용마골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수영장능선~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 선바위역~얼굴바위~헬기장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입구~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 멋지지만 성은 아닙니다. 옛날말로 동사무소

 

- 용마북능선 입구입니다.

 

- 30여분을 걸으니 겨우 시야가 트였습니다.

 

- 안개인지 황사인지 모르겠지만 시정은 꽝입니다.

서울대공원이 보입니다.

 

- 용마능선과 케이블카능선이 보입니다.

 

이제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의자바위입니다.

 

 

- 얼굴바위랍니다.

 

 - 이제 한 고개넘어와 아직도 고개를 3개는 더 넘어야합니다.

앞으로 갈길입니다.

 

- 드디어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계곡에 물이 너무 없습니다.

물이 차면 참으로 멋진 곳인데...

 

 

 

 

- 하산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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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행코스 : 관악역~학우봉~국기봉~무너미삼거리}

 

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오늘의 목표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성산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관악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수영장능선~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입구~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 관악역~학우봉~전망대(국기봉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관악역 출발 09시 30분

 

-제2전망대가 보입니다.

 

계속 바위를 타기로 해서 무조건 직진합니다.

 

이렇게 걸어왔습니다.

 

드디어 학우봉에 도착했습니다.

 

아직도 국기봉은 잘 안보이네요

 

오늘의 목표인 국기봉과 전망대가 있는 전파소탑과 삼막사가 보입니다.

 

마지막 사거리에서 국기봉으로 올라갑니다.

 

지금가지 올라온 길. 그림의 우측능선

 

첫번째 국기봉 표지석입니다.

 

이 칼바위를 내려가야 멀리 보이는 첨탑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목표인 해발 481m에 도착했습니다.

친구가 모델...

 

이네 무너미고개로 내려갑니다.

 

바위위에 강아지가 누워있는듯~(?)

정상까지 2시간 걸렸습니다. 날이 더워서 땀이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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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관악산 3봉을 올라갔다가 문원폭포로 내려왔습니다.

 

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수영장능선~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입구~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오늘의 산행 코스 : 과천종합청사역~3봉~문원폭포]

 

오늘 올라간 3봉입니다.

 

색깔이 너무 예쁩니다.

 

3봉근처에 거의 다왔습니다.

 

국기봉 앞에 있는 독수리 바위입니다.

 

3봉이 바로 앞에 다가왔습니다.

 

 

관악산 명물 6봉길입니다.

 

절벽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험을 즐깁니다.

 

역시 6봉은 멋집니다.

 

케이블카 종착역이 보입니다

 

국기봉을 넘어 하산길로 갑니다

 

식사하면서 바라본 6봉 전경입니다.

 

문원폭포 위에서 보니 너무 가물어 폭포라고 하기에도 이상할 정도로 물이 없습니다.

 

 

문원폭포입니다.

 

이제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목교~

 

문원골 계곡입니다.

 

 

6봉입구이고 오늘의 하산 출구입니다.

7명이 함께 산행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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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무의도를 일주했습니다.

[산행코스 : 당산~국사봉~호룡곡산~하나개해수욕장]

 

아침 일찍 출발해 영종도 잠진도선착장에서 9시 40분배를 타고 무의도로 건너갔습니다.

 

잠진도 선착장 가는 길

 

선착장에 있는 무의,용유도 관광안내도

 

무의도 전경

 

선착장 가는 길에 있는 소나무 숲

 

잠진도 선착장 가는 길

 

선착장에 배가 들어옵니다.

 

배타고 무의도에 다왔습니다.

 

무의도 선착장에 있는 등산로입구 표지판에 현위치를 알려줍니다.

 

당산의 등산로에 들어섰습니다. 쭉 계단이네요.

 

 

 

썰물때가 되어 물이 다빠지고 실미도가 보입니다.

 

실미고개에 왔습니다.

 

국사봉을 향해 나갑니다.

 

 

국사봉이 보입니다. 이곳은 헬기장입니다.

 

 

이제 국사봉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온 길은 둘레길 수준입니다. 

 

 

보기드문 꽃의 자태입니다.

 

물이 점점 더 빠지네요.

 

하나개해수욕장 전경

 

국사봉으로 올라갑니다.

 

국사봉 정상입니다

 

 

호룡곡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조금 전에 사진찍은 국사봉 정상입니다.

 

이제 국사봉을 내려와 호룡곡산을 향합니다.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연결하는 구름다리입니다.

 

호룡곡산 정상까지 1.4km 밖에 안되네요. 

 

길이 참 좋습니다.

 

정상가는 길에 쉼터에서 바라본 소무의도입니다,

 

 

호룡곡산 정상석입니다.

호룡곡산 정상 전망대입니다.

 

부처바위 안내표지판인데 부처바위에 가보니 너무 훼손되었습니다.

 

이제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갑니다.

 

하나개 해수욕장 가는길인데  밀물 때는 못 걸어갑니다.

온통 굴밭이라 가면서 굴을 몇개 따 먹었습니다. 

 

숫사자?

 

호룡곡산과 천국의 계단 촬영장 연결다리.. 

 

천국의 계단 세트입니다,

 

아가씨가 시원하게 타고있네요.

 

평지같은  등산로였지만 거리가 꽤 되네요..

친구와 복매운탕으로 마무리하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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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산 산행코스 : 밤골~숨은벽~백운산장~도선사~우이동]

 

북한산 숨은벽코스는 북한산에서 가장 한가한 코스중 하나로 아주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사람이 많아 쿠파발에서 버스타기 어려워 자주 못갑니다.

 

구파발역에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더니 704번 버스를 타고 밤골로 가니 정말 한적합니다.

 

내리자마자 걷다보니 예쁜 꽃이 나를 반겨줍니다.

 

 

국사당에 있는는 장승들.

 

 

 

백운대까지 왼쪽은 3KM, 오른쪽은 3.2KM.. 난 오른쪽길로 

 

    북한산에서 이렇게 한가한 길은 오랫만입니다. 

 

 

 

 근사한 폭포를 만났습니다,

 

 이제 계곡을 들어섭니다. 역시..... 

 

 

조스바위입니다. 눈도 있네요~

 

 

갑자기 안개가 엄습해옵니다. 백운대가 1.2 km남았다네요.

 

멋진 절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맛에 다니지요~

 

절벽위를 걷는데 안개때문에 더 무섭습니다.

 

숨은벽에 거의 다왔는데...길이 겁만 나고 더 무섭네요.

 

 

 

 

 

 

 

 

겨우 지나왔네..휴~

 

멋진 숨은벽 원래 모습입니다.

 

 

 

낭떠러지 길이 여전히 옆에 있습니다.

 

숨은벽 위를 피해 이 사이길로 갑니다.

뚱뚱하면 가기 힘들겠습니다.

 

많이 왔습니다.  800m 남았군요.

 

 

다 왔다 싶은 데 또 한번의 고비가 있네요.

 

 

숨은 벽 옆길과 비슷한 형상입니다.

백운산장을 지나 내려오다보니 인수봉입니다.

안개 덕분에 허리까지만 보이는 인수봉을 다 봅니다.

 

 

도선사가 다 와 갑니다.

 

도선사에서 바라본 북한산은 안개로 하나도 안보입니다.

 

안개 덕분에 평소와 다른 보기 드문 광경을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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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수영장능선~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입구~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산행코스 : 만남의 광장~열녀암~모자로~절벽~삼성산 정상~우거지약수~호수공원]

 

관악산과 삼성산을 가기위해 만나는 서울대정문옆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했습니다.

 

- 만남의 광장

 

관악산,삼성산 가는 초입에 있는 야생화~

 

아스팔트가 깔려있는 대로입니다.

 

호수공원입니다. 아직 물고기는 안보입니다.

 

호수공원에 있는 정자입니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생긴 것은 아닌데 뻥 뚤렸습니다

 

드디어 열녀암에 도착했습니다.

 

왜 열녀암일까요?

 

열녀암의 구멍을 뚫고 나오면~

 

멀리 새로 단장한 성주암이 보입니다.

 

연두색의 풍경이 신선합니다.

 

모자로를 지나와 이제 삼막사 길로 갑니다.

 

오늘 목표인 봉우리(절벽)가 보입니다.

 

삼성산 가는 다른 길에 있는 칼바위에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못난이 바위에서 친구들이~

 

삼성산 도사바위입니다.

 

마지막 절벽올라 가는 길입니다.

 

삼막사 위 통신탑입니다.

 

절벽 위에서 오찬을 즐겼습니다.

 

내려갈 능선에 있는 봉우리 입니다.

 

관악산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아까 본 봉우리 위에서 한 컷~

호수공원을 거쳐 하루 산행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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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수영장능선~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입구~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관악산 용마능선 산행코스 : 과천역~향교~산불감시탑~헬기장]

관악산 용마능선 코스를 가려면 과천역에서 내려 관악산쪽으로 가다보면 향교가는 길로 가는 방법과 과천역에서 아파트를 지나 오른쪽 길로 가는 두가지 방업이 있습니다.

  

쉽터와 용마골능선 표지판이 보입니다.

 

별로 어려운 길도 아닌데 도우미가 있네요~

 

어느정도 올라오니 관악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빨간 연등이 가득한 곳이 연주대입니다.

 

바위표면에 호랑이 무늬가 보입니다.

 

연주암이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종점도 보입니다.

 

옛날에는 거의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은 어딜가도 사람이 참 많습니다.

 

이젠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관악산 정상입니다.

 

관악산 용마능선길--지금까지올라온 길입니다.

이 용마능선길은 겨울에 더욱 멋진 산행코스입니다.

 


큰지도보기

과천향교 / 문화유적

주소
경기 과천시 중앙동 81번지
전화
02-502-2944
설명
과천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 처음 지었고 숙종 16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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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이북5도청~비봉~사모바위~문수봉]

 

문수봉 정상

 

 

이북5도청에서 친구들을 만나 비봉까지 쉼 없이 올라왔습니다.

 

비봉능선에서..

 

녹음이...

 

연인을 기다리다 돌이되어버린 청년... 사모바위

 

 

친구들이 돌문밑으로..

 

문수봉이 보입니다.

 

전망이 좋습니다

 

문수봉과 보현봉이 보입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한폭의 그림입니다,.

 

노적봉 뒤로 백운대와 인수봉이 보입니다. 

 

사진찍는건 어찌알았누..친구들이 손을 흔듭니다.

 

작품사진이 될까 했는데...

 

북한산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 사진찍을 기회를 많이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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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수리산역~철쭉동산~슬기봉~태을봉~병목안]

 

수리산 안내도입니다

철쭉동산입니다.

 

 

 

 

가는길이 철쭉동산이라..

철쭉동산이 아직은 안피었지만 4월말에는 멋있겠네요..

 

 

진달래꽃이 듬성듬성 피었네요

 

 

뒤에보이는 산이 슬기봉 태을봉(정상)..오늘 갈길이네요

 

 

 

조금 꽃이 좋게 보여서...

 

 

 

뭔꽃인진 모르지만 이때만 피는 꽃...

 

 

만남의 광장이 슬기봉 거의 다가서 있남요

 

 

만남의 광장의 표지판

 

 

290m오르니...

 

 

외로운 소나무라나???

 

 

태을봉이 보이네

 

 

태을봉 옆을 보니..

 

 

태을봉가기전 깔딱고개

 

 

 

지나온 슬기봉과 부대.

 

 

멀리서 잡으니 태을봉 별거 아니네요

 

 

험한 길

 

 

 

 

 

산본 시내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는 길

 

 

산본터널.. 날씨가 안좋아

 

 

2006년에 다시세운 태을봉 정상비석

 

 

 

비석옆 헬기장 밥먹기 딱좋다. 단체로..

 

 

태을봉의 기원

 

 

태을봉에서 다른곳으로 가다보면..

 

 

올라온 험한길

물결무늬가 볼만할걸..

 

 

 

 

내려가다보면 관모봉을 거쳐야지. 야산 

 

 

관모봉 정상 태극기도 있고...

 

 

중간길로 오면 태을봉과 관모봉 갈림 길

 

 

안양시로 가면 병목안으로 가느길이고 안양시 현충탑으로 가면 관모봉 가고

태을봉은 지나온 길이고..

 

 

병목안으로 내려오다 보면...

 

 

병목안 전경

 

 

약수터

 

 

거의 다내려왔네 웬돌탑?

 

 

개나리와 돌탑의 조화..

 

 

입구를 돌탑으로..

 

 

 

 

비닐을씌워서 잘안보이네요

 

 

하얀 목련이 막 준비하네...

 

 

그냥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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