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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나라 7개국 추천

우리나라는 1월은 추운겨울이지만

설경이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세계적으로 1월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나라를 찾아봅니다.


바베이도스: 

이상적인 날씨, 저렴한 가격,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

멕시코: 

따뜻한 날씨, 활기찬 분위기, 삼왕절과 같은 문화 행사.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다양한 풍경, 카약 타기와 빙하 탐험에 이상적.

태국, 라일레이 비치: 

태양, 모래, 모험에 완벽.

세인트키츠네비스: 

따뜻한 기온, 아름다운 해변, 최상의 세일링 조건.

캐나다, 몬트리올: 

온화한 기온, 문화와 휴식의 조화.

파나마: 

문화, 모험, 아름다운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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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월에여행하기좋은나라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바베이도스


이상적인 날씨: 

26-30°C(79-86°F)의 열대적 따뜻함을 즐기세요.

저렴한 가격: 

1월은 성수기이지만, 특히 미리 예약하면 

여전히 할인 혜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 

Crane Beach와 같은 깨끗한 해변,

 Hunte's Gardens와 같은 아름다운 정원, 

Harrison's Cave와 같은 놀라운 지질 구조.

 


멕시코


따뜻한 날씨: 

기온이 20-28°C(68-82°F)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탐험하기에 완벽합니다.

활기찬 분위기: 

북적거리는 시장, 활기찬 길거리 음식,

 축제 분위기.

문화 행사: 

퍼레이드, 잔치, 선물 나누기가 포함된

 동방박사의 날(Día de los Reyes)의 

기쁨을 경험하세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다양한 풍경: 

장엄한 산, 광활한 빙하, 푸른 숲.

 아름다운 호수에서 카약 타기,

Perito Moreno Glacier 탐험,

Torres del Paine 국립공원에서 하이킹.

 


태국, Railay Beach


햇볕과 모래에 완벽: 

절벽으로 둘러싸인 고립된 이 해변은 천국입니다.

모험: 석회암 절벽에서 암벽 등반, 

숨겨진 만을 탐험, 

맑은 바닷물에서 스노클링.

 

 

 


세인트키츠네비스


따뜻한 기온: 

지속적으로 27-30°C(81-86°F)

아름다운 해변, 부드러운 백사장과

Cockleshell Bay와 같은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

전세편이 있어 항해와 보트 타기에 좋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기온이 -5~0°C(23~32°F)로

겨울 활동에는 너무 혹독하지 않습니다.

 독특한 프랑스-캐나다 문화,

요리, 축제를 발견하세요.

올드 몬트리올을 산책하고,

몬트리올 미술관을 방문하고,

아늑한 카페를 즐기세요.

 


파나마


파나마 시티의 풍부한 역사,

파나마 운하, 보카스 델 토로와

같은 곳의 자연의 아름다움.

태평양과 카리브해 연안의

아름다운 해변과 모래 해안.

열대 우림에서 하이킹,

원주민 마을 탐험, 스쿠버 다이빙.

 


코스타리카

 

몬테베르데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같은 곳에서 지플라이닝 등 스릴을 경험하세요.

야생 동물 관찰: 

마누엘 안토니오와 코르코바도와 같은

 국립 공원에서 다양한 야생 동물을 발견하세요.

타마린도와 플라야 에르모사와 같은

멋진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카슈미르, 인도


 눈 덮인 풍경과 깨끗한 아름다움.

 굴마르그에서 스키를 타고,

달 호수에서 시카라를 타고,

무굴 정원을 탐험하세요.

 


태국


쾌적하고 시원한 날씨: 

1월은 시원하고 건조하여

 야외 활동에 적합합니다.

푸켓과 치앙마이와 같은 곳에서

번화한 시장, 고대 사원,

아름다운 해변을 탐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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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여행하는 나라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입니다. 

이중 오사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접근성이 좋고 엔화가 약세여서 

다양한 여행 목적으로 인기가 많아

 한국인 방문객 수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최근 한국 여행객에게 인기가 매우 높으며,

다음으로는 후쿠오카, 타이페이, 방콕 순으로 방문이 많다고 합니다.

오사카는 놀이시설과 식도락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는 특히 도톤보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성, 츠텐가쿠 등의 명소가 유명합니다.

1. 도톤보리는 활기찬 상점가와 유명한 글리코 간판이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그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는 2001년에 개장해서 다양한 테마의 놀이기구와 쇼,

쇼핑 등을 즐길 수 있고 현재는 9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테마파크입니다. 대표적인 테마로는

- 해리 포터 테마 파크: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이라면 꼭 방문해야 마법의 세계를 체험할 수있는 명소


- 미니언 파크: 귀여운 미니언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어트랙션


- 주라기 파크: 공룡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이 있는 지역


- 스파이더맨과 트랜스포머: 최첨단 라이드


-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롤러코스터


이 외에도 다양한 쇼와 이벤트가 정기적으로 열리며,

계절마다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 츠텐가쿠 >

끝으로 츠텐가쿠는 1012년 건설된 오사카의 상징적인 전망대로,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먹거리가 있는 관광지입니다.

츠텐가쿠와 주변 신세카이 지역은 오사카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1.

주요 볼거리 및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황금 전망대: 츠텐가쿠의 최상층에 위치해 있으며, 맑은 날에는 아와지시마 섬까지 볼 수 있습니다1.
원숭이 공연장: 관람이 무료이며, 츠텐가쿠의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1.
빌리켄상: 발바닥을 쓰다듬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전해지는 행운의 신상입니다1.
전망 파라다이스: 추가 요금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옥외전망대로, 오사카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1.
역사 전시실: 츠텐가쿠의 역사와 100년 전 오사카의 풍경 등을 사진과 디오라마로 표현된 전시실이 있습니다1.

츠텐가쿠 주변에는 신세카이 시장이 있어서 전망대와 함께 거리 구경하기에 좋으며, 밤에는 네온 사인이 켜져서 야경을 보러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2. 또한, 주변에는 신세카이시장, 텐노지동물원, 구로몬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구루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 교통편 >

한국에서 도쿄와 오사카로 가는 항공편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Jetstar, 티웨이항공 등등 무수히 많은 항공편이 있어

여행계획에 맞춰 아주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항공권 비교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옵션을 비교하고 최적의 항공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도쿄는 아사쿠사의 센소지,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

신주쿠의 도쿄 메트로폴리탄 정부 청사 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센소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이며,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교차로로 유명합니다.

신주쿠의 전망대에서는 도쿄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어느 도시를 더 많이 관광하는지는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오사카는 먹거리와 엔터테인먼트가 풍부한 반면, 

도쿄는 현대적인 도시의 분위기와 전통적인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두 도시 모두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므로,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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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남쪽에 있는 관악산은 높이가 정상석에는 629m라고 쓰여있고 어디는 632m라고 합니다.  

도시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관악산은 이름에 악자가 들어있는 것 처럼 그리 만만한 산은 아닙니다.

관악산은 감악산, 운악산, 송악산, 화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산의 이름인 '관악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서울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이자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산임에는 틀림없죠.

관악산 정상에서는 서울 시내는 물론 한강과 남산타워는 물론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까지 조망할 수 있어,

도시의 분주함을 잠시 벗어나 평온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관악산은 삼성산과 호암산과 어울어져 있습니다.

관악산은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하여 산을 분홍색과 자주색으로 물들이고,

가을에는 단풍이 산을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물들여 절경을 이룹니다.

 

등산객을 위한 다양한 코스

또한 관악산 정상까지 가는 등산코스는 많이 만들수 있지만

그중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코스를 살펴보겠습니다.

1) 관악산입구역~호수공원~제4광장~제3깔딱고개~연주대(관악산정상)

이 코스를 짧게 편하게 가려면 관악산입구역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대 건설환경연구소까지 가서 폭포로 가면 바로 제3깔딱고개를 만나게됩니다. 

2) 서울대 건설환경연구소~공대능선/자운암능선~정상

이 코스는 능선코스로 바위가 많아 조심해야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를 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재미있는 바위들은 토끼바위와 주먹바위, 곰바위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자운암능선의 ,,,,, 이 안내 표지판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관악산 뿐만 아니라 산에 갈때는

 방문 전에 날씨를 확인하고, 비가 올 경우 안전을 위해 등산을 피하고 우산보다는 우비를.

등산 전 준비운동: 등산 전에는 부상을 예방하세요.

등산화와 복장: 편안하고 발에 맞는 등산화를 착용하고, 계절에 맞는 복장을 준비하세요.

등산 스틱을 사용해 무릎보호를 하세요

식수 소지: 충분한 물을 준비하고 자주 수분을 섭취하세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는 만들지마시고 되가져가세요.

3) 관악산에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암벽을 좋아하는등산객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등산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악산입구역 또는 서울대건설환경연구소~ 학바위능선1~KBS송신소~정상

4) 이제 방향을 바꿔서 사당역/낙성대역~사당능선~정상; 이코스는 늘어지는 코스로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많이 찾는 산행코스입니다.

물론 이 코스도 줄여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대기숙사인 관악사까지 마을버스타고 와서 산행을 시작하거나 서울대공동기기원에서 계곡을 지나 정상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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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은 정상에는 연주암과 연주대 산정상부근에 관악산성이 있고 효령대군사당, 그리고 아래는 강감찬 장군관련된 낙성대가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의 서원인 '시흥향교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통 예절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매년 관악산에서 '관악산 축제와 감강찬 축제가 열리며, 이때는 등산과 함께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악산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동시에 간직하고 있으며 도심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역사를 체험하고 싶다면, 관악산은 그야말로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의자바위

 

5) 마지막으로 과천~연주암~정상코스 입니다. 이코스는 그저 계단을 쭉 올라가면되는 코스로 연주암에 가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 주변에 있는 코스로는 과천종합청사에서 6봉/케이블카능선/용마능선을 지나 정상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관악산은 북한산과 더불어 서울의 명산 중 하나로, 경관이 수려하고 교통이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여러 등산 코스가 있으니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즐겨보세요!

 

관악산가는 교통편

  •  신림선 관악산입구역 에서 시작
  •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또는신림역에서 버스
  • 지하철4호선 과천역 또는 과천종합청사역
  • 2호선 낙성대역에서 마을버스 2번

내가 가고자 하는 코스에 따라 교통편이 잘마련되어있어 접금성이 아주 좋은 산입니다.

관악산에 붙어있는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 염불사, 성주암  등의 암자가 있고, 그 옆에 있는또한 호암산에는 석구상과,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불영암, 호암산성터,호압사가 있습니다.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 등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마애미륵불좌상이 있습니다.

삼성산은 원효대사,의상대사,윤필거사에서 비롯해 이른이 지어졌다고하며, 삼성산 성지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얼굴바위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 개구리바위, 얼굴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석구상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산입구역~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열녀암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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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진달래와 진달래가 만개한 부천 원미산진달래동산에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쓀 겸해서 TV에서 본 부천에 있는 원미산진달래축제가

생각나서 원미산진달래동산에다녀왔습니다.

 

 

 

알기로는 3월말에 행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아서

사람들이 없으려니 생각했는데

엄청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부천운동장역을 나와 부천운동장옆을 지나걷다보니

어느새 사람들이 많이 운집한 원미산진달래동산에 도착했습니다.

원미산에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전에 있네요

 

 

진달래공원가는길 :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출구나와서 350m 

가다보니 부천활박물관도 있었습니다.

정문을 지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줄서서 찍고 

있는 곳을 보니

흰진달래가 있었습니다.

 

흰진달래는 처음봐서 다음백과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전국의 산과 들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낙엽 떨기나무로 해외에는 몽골,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2-3m, 수피는 연한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피침형, 길이 4-7cm, 폭 2-3cm,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가지 끝에 1-5개씩 달리고, 흰색, 지름 3-5cm다.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 타원형이다.

 

처음봐서 그런지 신기하기는 합니다.

 

 

중앙에 하얗게 흰진달래가 피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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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은 여지껏 고려산진달래축제에 가야

제대로 본 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원미산진달래동산 진달래꽃도 볼만합니다.

흰진달래꽃도 보고...

 

 

진달래동산이라는 칭호와 어울리게 잘해좠네요.

진달래꽃과 함께 벚꽃도 만개했습니다. 

 

 

 

진달래동산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걷다보니 산책길로 이동네 거주하시는 분들은 

좋겠습니다.

길 만 잘 선택하면 계단을 피해서 갈 수도 있고

빨리가려면 계단으로 가도 되고

 

 

 

 

 이제는 진달래동산의 진달래꽃을 즐겨보겠습니다.

 

 

 

벚꽃이 진달래꽃과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환상적인 진달래꽃의 향연입니다.

 

 

부천종합운동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을 찍고 있고

어김없이 사진사들이 있습니다.

 

 

 

이럭저럭 금년에는 진달래를 원없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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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올레길 산림형 2코스 온수역에서 부천식물원을 갔습니다.

 

구로 올레길 산림형 2코스는 원래 매봉산에서 와룡산코스를 말하지만

온수역에서 출발하려고 온수역으로 갔습니다.

온수역6번출구를 나오니

아래와 같은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이제 구로올레길 산림형 2길을 가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쪽 방향으로 갑니다.

 

 

 

 

이제 구로올레길을 향해갑니다.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주차장앞에 있습니다.

구로올레길 산림형2코스(참새공원)이라는 표지판이 반갑습니다.

 

 

 나는 구로올레길 산림형 2코스를 가다가

부천식물원을 가야하기 때문에

일당 작동터널까지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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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로올레길 산림형2코스를 올라갑니다.

아직 봄 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진달래가 활짝펴서 나를 반겨줍니다.

산길을 걷다보니

레드카페트는 아니고.....

 

 

 

구로올레길 산림형2코스라는 안내표지판중 작동터널쪽으로 갑니다.

 

 

 

작동터널위입니다.

이제 이 계단만 내려가서 우측으로 가면 구로구 주말농장이 나오고

왼편으로 내려가면 오늘의 목적지인 부천식물원이 나옵니다.

 

 

부천자연생태공원과 함께있는 부천식물원에 왔습니다.

부천식물원벽에 나비정원이라는,,,,

 

 

 

부천식물원에 들어서니

야자수가 나를 반깁니다.

 

 

분류된 식물원 이름들이 재미있습니다.

재미있는식물원 나비정원, 수생식물원 등등..

 

 

 

 

부천식물원도 나름꾸며놓았는데

자연생태공원이 꽃이 만발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부천식물원 2층에 올라가보니 재미있는 무당벌레가

벽을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가집도 있고...

 

 

 

부천식물원을 나와 좌측길로 가니 바로 앞에

7호선 까치울역 1번출구입니다.

여기는 먹거리도 많네요

중국집, 순대국집, 추어탕집등.. 손님이 많습니다.

오늘도 가벼운 산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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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가 있는 관악산 정상까지 가장 쉽고 빠르게 가는 등산코스

 

 

 

해발 629m인 관악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등산코스는

대체로 서울대 정문이나 사당역,  과천 등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그 중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등산코스는 서울대입구역이나

낙성대역에서 버스로 서울대 안에 있는 종점인

서울대건설환경연구소?로 이동한 후 출발하면 됩니다.

능선을 좋아하고 험한 길로 가고자 하면

자운암능선이라고도 하는 서울대공대능선으로

산행하면됩니다.

초보자인 경우는 폭포쪽으로 가서

샘물을 지나 제3깔딱고개로 올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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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장 쉽게 가는 등산코스는

당연히 제3깔딱고개로 가는길이겠시요.

가는 방법은 2호선서울대입구역에서 5511번이나 5513번을

타고 종점인 서울대 공대역 한정거장 전인

서울대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내리면됩니다.

낙성대역에서 가려면 낙성대역에서 2번 마을버스를 타고

똑같이 서울대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내리면됩니다.

 

버스에서 내린후 일반 산객들과 함께 산길을 따라 

올라가보면 직진방향은 공대능선코스가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작은 다리가 있는 폭포가 나옵니다.

 

 

여기가 서울대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에있는 등산로 입구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우측으로 가면됩니다.

 

참고로 능선길로 가면 아래있는 토끼바위를 만납니다.

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토끼바위에대한 설명입니다.

진짜 토끼모양을 하고 있어서

증명사진을 많이 찍히는 바위입니다. 

 

 

 

다시 돌아와 제3깔딱고개까지는 

그저 묵묵히 계단을 올라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 있는 사진의 우측방향은

폭포를 지나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면 만나는

학바위능선으로 가는 등산코스입니다.

학바위능선은 1,2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제3깔딱고개를 올라와서 길따라 내려가지 않고 

좌측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이 사진을 찍을 수있습니다.

 

 

첫번째 사지을 찍고 지나올라가면 목적지인 관악산 정상입니다.

초보자도 갈 수있는 가장 평범한 관악산등산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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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폭포를 아시나요?

 

설악산은  대청봉을 기준으로 외설악, 내설악, 남설악, 북설악으로 나누어집니다.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바라봤을 때 바다 쪽이 외설악,

내륙 쪽이 내설악이며

남쪽은 남설악

그리고 공룡능선을 중심으로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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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는 토왕성폭포가 빙벽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물이 많은 겨울을 제외한 때에는 천불동계곡에 있는 천당폭포도 멋집니다. 

 

 

설명도 참...

천국을 보는 듯한 느낌의 천당폭포???

마치 천당을 다녀온 듯 ㅎㅎ

 

 

 

겨울이 지나가는 요즘..

여름을 기다리면서...

천당폭포를 기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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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을 산행했습니다.

(산행코스: 청계산 옛골 ~ 이수봉 ~ 매봉 ~의왕)

 

옛골에서 천림산 봉수지쪽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수봉 올라 가는 길입니다.

 

고속도로 바로 옆에 방향표지판이 있습니다. 이수봉을 향해갑니다.

 

봉오재에 왔습니다 3.2km가 남았네요.

 

열심히 올라갑니다.

 

고개에서 한숨을 돌립니다.

 

이수봉에 있는 마지막 우회로에서 우리는 국사봉쪽으로 향합니다.

 

이수봉에 다왔습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이수봉 정상석입니다, 해발 545m

 

이수봉을 지나 헬기장으로 왔습니다. 바람이 찹니다.

 

헬기장에서 매봉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악산과 서울대공원입니다.

날이 쾌청하니 가을 같습니다,

 

청계산에서 가장 높은 망경대가 보입니다.

서울을 바라본다고 해서 망경대라고 하더군요 

 

이제 매봉으로 갑니다. 청계산에는 매봉이 두개가 있습니다.

지금 표시되어있는 매봉은 응봉, 소매봉이라고도 불립니다.

 

길을 걷다보니 청계산의 전설이라는 표지판이 눈에 띕니다.

 

 

용의 형상 바위라는데 잘모르겠습니다.

 

소매봉 정상에서 관악산을 바라보는데 위에 고압선이 지나가서 전망을 흐려놓았네요.

 

해발 369.3m하는 청계산 매봉을  동네사람들이 세워 놓았네요.

 

오늘은 거의 10km를 걸은 것 같습니다.,

몇년전 이야기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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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해발 879m인 대둔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고 있답니다.
대둔산은 충청남도의 금산군과 논산시와 전라북도 완주군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대둔산에는정상인 마천대와 칠성봉, 장군봉, 삼선바위,용문골 등이 있으며
금강구름다리와 케이블카가 설치되었습니다. 

조금 일찍 5시 40분 대둔산 도립공원을 가기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대둔산에 도착하니 10시가 되었네요 ㅠㅠ

사람은 인산인해..주차도 개인 사유지에 유료주차
그래도 정상인 마천대(878M)를 향해 출발

오늘 산행코스 : 완주군 탐방지원센터- 케이블카매표소-동심바위-금강구름다리- 삼선계단 -마천대
- 용문골삼거리-신선암- 용문골등산로입구  


 대둔산은 해발 879m로  충청남도의 금산군과 논산시와 전라북도 완주군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대둔산에는 태고사가 금산 쪽에 있고, 전북 완주 쪽에는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대둔산의 등산코스는 
- 완주군방향
 #입장매표소 → 0.6km → 동심바위 → 0.4km → 금강구름다리 → 0.7km → 마천대(정상)
 #용문골매표소 → 0.9km → 칠성봉전망대 → 0.6km → 용문골삼거리 → 0.5km → 마천대
 #안심사입구 → 0.8km → 쌍바위 → 0.8km → 지장폭포 → 1.8km → 마천대
- 금산방향  
#화장실광장 → 0.8km → 장군약수터 → 0.43km → 생애대 → 0.62km → 낙조대 → 1.0km → 태고사입구 → 0.43km → 화장실광장

 

 

 

 

 

금강 구름다리

 

 

youtu.be/U0VFbBLmskw

 

 

대둔산 도립 공원 안내도

 

인산인해의 금강구름다리

 

멋집니다

 

클라이머들이 좋아하는 봉우리

 

 

정상의 마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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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

 

 해발 629m(정상석 표시)인 관악산 정상에 올라가면

 관악산기상관측소가 있습니다.

 
 관악산 정상의 바위가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관악산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있으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 북한의 개성에 있는 송악산 등과 함께

경기 5악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해발은 그리 높지 않지만 '악'자 들어가선지 험한 코스가 있습니다.

 

관악산 정상에 있는 정상석입니다.

정상석에서 좌측상단을 넘어가면 사당능선이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연주암의 일부인 연주대가 나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바위가 정상석이고

동그랗게 생긴 것이 레이더, 관악산 기상관측소랍니다.

뒤에 첨탑이 있는 곳은 KBS송신소입니다.

송신소 방향으로 가면 관악산 8봉능선과 6봉능선, 안양방향입니다.


관악산은 삼각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금지산경(청계산,삼성산,관악산)의 최고봉입니다. 


youtu.be/a77N-wONU1M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좌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정상에서 사당방면으로 가려면 넘어야하는 첫번째 봉우리

예전에는 봉우리 뒷편이 험했지만

지금은 계단이 놓여 누구나 갈 수있는 길이 되었습니다.

 

사당능선 전경(정상에서~마당바위~국기봉~관음사)

 

사당능선

 

사당방면에서 관악산 정상으로 가기위해 넘어가야하는 계단

마지막 계단입니다.

첨탑있는 곳이 관악산 정상입니다.

 

관악산을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입니다.

 

드디어 관악문에 왔습니다.

다른 산에는 주로 통천문이라고 하긴하는데.....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동기기원~암반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동기기원~수영장능선~연주대
- 서울대건설환경연구소앞~학바위능선~5봉~KBS송신소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 관악사~능선~헬기장~연주대

관악산 사당능선의 끝에 있는국기봉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입니다.

 


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9호로 관악산이 있는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불상입니다.
이 불상은 

관악산 북쪽 중턱의 거대한 절벽 바위 면에 

얕은 돌을 새김으로 만든 마애미륵불상입니다.


불상의 높이는 1.6m이고 

인조8년인 1630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불상의 이름은 미륵존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불상은 연꽃 봉오리를 든 불좌상으로 

연꽃대좌위에 앉아있습니다.

 

열굴은 온화하고 풍만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몸을 왼편으로 살짝 틀었습니다,

머리 광배에는 이중 테두리를 둘렀고,

몸 광배는 한 줄의 음각선으로 나타냈습니다. 


몸에는 가사를 입혔는데 가슴은 조금 노출되었고 

안에 입은 평행의 내의과 

내의를 묶은 매듭이 자세히 조각되어있습니다. 

이 불상은 조각 솜씨가 뛰어나고 

조선 전기와 후기 불상 조각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마애석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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