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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가 있는 관악산 정상까지 가장 쉽고 빠르게 가는 등산코스

 

 

 

해발 629m인 관악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등산코스는

대체로 서울대 정문이나 사당역,  과천 등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그 중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등산코스는 서울대입구역이나

낙성대역에서 버스로 서울대 안에 있는 종점인

서울대건설환경연구소?로 이동한 후 출발하면 됩니다.

능선을 좋아하고 험한 길로 가고자 하면

자운암능선이라고도 하는 서울대공대능선으로

산행하면됩니다.

초보자인 경우는 폭포쪽으로 가서

샘물을 지나 제3깔딱고개로 올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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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장 쉽게 가는 등산코스는

당연히 제3깔딱고개로 가는길이겠시요.

가는 방법은 2호선서울대입구역에서 5511번이나 5513번을

타고 종점인 서울대 공대역 한정거장 전인

서울대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내리면됩니다.

낙성대역에서 가려면 낙성대역에서 2번 마을버스를 타고

똑같이 서울대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내리면됩니다.

 

버스에서 내린후 일반 산객들과 함께 산길을 따라 

올라가보면 직진방향은 공대능선코스가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작은 다리가 있는 폭포가 나옵니다.

 

 

여기가 서울대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에있는 등산로 입구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우측으로 가면됩니다.

 

참고로 능선길로 가면 아래있는 토끼바위를 만납니다.

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토끼바위에대한 설명입니다.

진짜 토끼모양을 하고 있어서

증명사진을 많이 찍히는 바위입니다. 

 

 

 

다시 돌아와 제3깔딱고개까지는 

그저 묵묵히 계단을 올라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 있는 사진의 우측방향은

폭포를 지나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면 만나는

학바위능선으로 가는 등산코스입니다.

학바위능선은 1,2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제3깔딱고개를 올라와서 길따라 내려가지 않고 

좌측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이 사진을 찍을 수있습니다.

 

 

첫번째 사지을 찍고 지나올라가면 목적지인 관악산 정상입니다.

초보자도 갈 수있는 가장 평범한 관악산등산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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