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여행

[관악산 등산코스: 서울대입구 고시촌~신우초등학교~돌산~호압사~난곡]

 관악산 서울대 입구 고시촌에서 출발하여 삼성산을 거쳐 호암산으로 하산합니다.

신우초등학교를 지나 올라가는 길

 특이한소나무 발견

삼성산 성지 길로 갑니다. 서울대입구로 가면 만남의 광장이 나옵니다.

올라가다 보면 누군가가 눈을 그려놓은 바위를 만납니다 

호암산 정상과  민주동산 전망대가 보입니다.

여기서 제2양영장 길로 갑니다. 삼막사 길로 가면 칼바위와 장군바위를 만납니다. 

폭포정 길로 가면 몇년전 곤파스로 산사태가 났던 현장을 볼 수 있답니다.

제2야영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약수터를 지나 계속 가다보면 사거리를 만납니다.

방향표시가 많지만 하나는 삼막사와 호암산 가는길이고, 하나는 시흥동 버스종점, 또다른 길은 지나온 서울대입구가는 길입니다.

마지막으로 독산동 표시가 있는 길로 가야 난곡으로 갈 수 있습니다. 

호암산과 삼막사 가는 길입니다, 

 호압사입니다.

산이름은 호암산이고 절이름은 호압사입니다.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만든 절이 호압사입니다.

 호압사 전경입니다.

호압사에서 바라본 호암산 입니다. 

힐링하기 좋은 소나무숲입니다.

 이 코스는 완전 산책로입니다.

 마직막 갈림길입니다. 난곡가는 길은 금천정으로 가는 길입니다.

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수영장능선~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입구~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점심때가 다되서 혼자 관악산에 있는 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을 찾아나섰습니다.

꼭꼭 숨어있어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면 행방불명되던 마애미륵불좌상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오늘 산행코스는  낙성대~국기봉~마애미륵불상~원당시장

여기가 산행 시작점입니다. 마을버스4번 종점

개나리가 활짝폈습니다. 

국기봉이 보이네요. 나는 우측 길로 갑니다.

진달래가 어제보다 더 폈습니다.

연주대 길로 갑니다

앞을 가로막은 절벽에 줄이 내려와 그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올라와서 보니 시야가 좋습니다.

또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겠네요

 멀리 사람들이 열심히 올라오는 것이 보입니다.

오른쪽에 원숭이(?)바위가 있습니다.

원숭이 같나요?

또 바위사이로 올라갑니다.

국기봉이 보입니다.

삼성산이 보이네요

국기봉 정상가는 마지막 바위길, 오른쪽에 태극기가 보입니다.

 관악산 정상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 마애미륵불좌상을 찾아갑니다.

 하마바위

 파이프 능선이 보이네요 

이건 뭔지????

지나온 국기봉 정상입니다.

예쁘네요~

낙성대로 내려갑니다.

낙성대 길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너무 낮은 곳에 있어서...

 사고가 난 것 같습니다.119헬기가 떳네요

멀리서 보는 원숭이바위(?)

나무마다 새집이 하나씩 자리잡았습니다.

오늘은 숨어있던 마애미륵불좌상을 찾아 기분이 좋습니다.

여의도 벚꽃이 피기 전에 보라매공원 가는 길에 벚꽃이 활짝 폈습니다.

우연히 전철 타고 가다가 밖을 보니 벚꽃이 만개해서 내려 보니 정말 봄이 와서

너무 예쁩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벚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여의도를 갔는데 여기도 너무 멋집니다.

윤중로보다 더 좋은 건 사람이 별로 없다는 점일 겁니다.

벚곷이 피면 내마음에도 다시 힘내서 새로운 시작하라는 경각심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에 육교는 활기찬 미래로 도전의 길이고 옆의 길은 피해 가는 길 같습니다.

노란 개나리의 아름다움 뒤에 슬픔이 보이네요. 

오늘의 산행코스는 서울대입구~무너미고개~8봉능선~8봉 계곡~서울대 신공학관

관악산 절경의 하나인 관악산 8봉능선입니다.

서울대 입구에서 쭉 직진하여 만난 무너미고개 안내표지판

8봉가다 만나 낙타바위입니다. 사진 우측

몇개의 봉우리를 넘다보니 앞에 마치 돌을 쌓아놓은 듯한 멋진 바위 봉우리가 보입니다.

왕관바위라고 하는 바위인데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더군요.

열심히 올라온 8봉 능선입니다

소나무가 넓게 펴서 장관을 이룹니다.

마지막 하산길입니다. 이제는 철봉과 밧줄로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바위길로 오르내립니다.

8봉을 돌아 계곡으로 하산했습니다. 언제 와봐도 8봉은 항상 좋은 기운을 줍니다.

관악산 3봉

 * 등산코스 : 과천종합청사역~관악산 3봉~국기봉~안양종합운동장

관악산에 숨어있는 3봉에 갔다왔습니다. 좀처럼 가기 힘든 관악산 3봉입니다.

관악산에 가는 분들은 많지만 관악산 3봉 길은 그리 녹녹한 길도 아니고 있는지 조차 아는분들이 별로 없답니다. 

과천 종합청사역에서 출발했습니다

야구를 즐기는 동호인들

역시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는 한적한 도로

멀리 관악산의 3봉이 보입니다.

3봉

관악산 6봉능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바위가 버섯처럼 위험하게 서있습니다.

ET(?)같네요

얼마 안가서 무너져 내릴 것 같습니다. 바치고 있는 바위들이 부서지고 있답니다.

이제 2/3정도 올라왔습니다. 이제 부터는 암벽에 기어가야 합니다.

이곳에서 표지판을 만나니 반갑네요

우리는 바로 뒤 바위길로 가야합니다.

인덕원에서 국기봉 올라가는 능선입니다.

이런 바위길입니다. 조심 조심~

아래에 고목이...

힘들게 올라온 길입니다.

멀리 국기봉이 보이고 바로 앞에 멋진 바위 2개가 보입니다.

먹진 바위위에 친구들이 초딩처럼 사진찍어 달라네요~

나도 한장~

바위만 찍으니???

3봉에 올라보니 관악산 6봉능선과 국기봉이 보입니다.

작품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머리위에 사람, 사람위에 나무ㅋ ㅋ

관악산 6봉능선입니다.

관악산 절경의 하나인 8봉능선입니다.

맞은편 바위가 멋진데..사진으로는 식별이 안되네요

하산길을 알려주네요

우리는 종합운동장으로 갑니다.

과천쪽에서 올라가는 관악산 등산로 표지판입니다

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수영장능선~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입구~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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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국기봉 / 산봉우리

주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전화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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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위

산에 오르다보면 재미있는 바위가 많습니다.

마치 동물의 눈과 닮은 바위가 종종 보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을 다니며 찍은 눈 바위입니다.

여러분도 산에 다니면서 바위를 보면서 혼자 상상의 날개를 펴보는 것도 산을 다니는 또 다른 즐거움이 생길겁니다.

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수영장능선~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입구~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아슬 아슬 바위

관악산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삼성산이라고 하기 어려운 숨겨진 길입니다.

산행코스 : 서울대입구 만남의 광장~ 무너미고개~삼성산방향~삼막사 삼거리 ~

             삼성산 정상~ 서울대 입구  

관악산과 삼성산의 경계인 호수공원길을 지나 무너미삼거리에서 표지판을 보면 삼성산 가는길과 삼막사 가는 길이 보입니다. 

위의 바위를 보려면 삼성산 길로 가야합니다.

멀리서 보면 참 멋진 바위입니다.

능선위에 단 하나의 바위섬!

바위틈새로 통신탑이 보입니다.

이 바위와 쌍벽을 이루는 다른 능선의 바위섬입니다.

바위를 넘어 넘어 돌아보니 온통 바위숲...

이 바위의 끝입니다. 절벽..

멀리 삼성산 정상옆 우리 보금자리가 보입니다.

바위있는데가 식사하는 곳

위태로운 바위...

삼성산 정상쪽..

 하산해서 서울대 입구로 가는 길입니다.

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공기기연구원~수영장능선~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입구~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오늘 산행코스는 처음과 마지막 길을 제외하면 정말 생각하며 조용해 산행하기 좋은 길입니다. 

도봉산 시산제때 등반한 사진입니다.

도봉산 정상

도봉산역 출발해서 광륜사를 거쳐 다락능선을 지나 포대능선까지 갔다왔습니다.

포대능선

바로 앞의 동그란 바위가 신기합니다

도봉산 전경을 파노라마로....

만장봉과 자운봉이 보이네요

절벽에서 자라고 있는 강인한 소나무가 멋집니다.

만장봉위에 바위를 보니 인수봉 사고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괜찮은데 겨울엔 정말 불안한 코스입니다

포대능선과 사패능선입니다.

자운봉가기 전 마지막 하산길인 망월암표지판입니다. 

도봉산 정상위로 방송사 헬기가 촬영하고 있네요

사패산이 보입니다.

포대능선입니다.

포대능선과 사패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라고 파노라마로...

망월암으로 가는 418계단.. 세어봤답니다. 다리 아프네요

선인봉인지 만장봉인지...

오늘 같이 등산한 분들입니다.. 즐거운 등산이었지요~

도봉산에서 그저께 시산제를 지냈습니다.

도봉산 광륜사 뒤에서 30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한해동안의 무사 산행과 안녕을 기원하며 시산제를 지냈습니다.

시산제를 지내기 전에 도봉산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공식 산행코스는 광륜사 광장출발~ 다락능선을 돌아 원점회귀하여 시산제 장소인 광륜사 광장에 모이는 겁니다.

도봉산 입구입니다.

광륜사 정문

다락능선 가다보니 바위가 신기합니다.

은석암임니다. 바위마다 불상을 올려놓아 신비롭습니다.

은석암 표지

드디어 원도봉과 도봉산 갈림길에 다다렀습니다.

도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

가운데 동그란 바위가 인상적입니다.

다락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봉산 정상

포대능선과 망월사를 배경으로 한 컷

포대능선입니다.

자운봉과 만장봉도 멋지지만 앞에 동그런 바위도 멋집니다.

등산모습은 바로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융프라우(빨간선 윗점)

융프라우 정상 슬라이드

스위스 융프라우는 정상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래마을

지도의 융프라우 우측 정상

아이거 북벽 옆쪽

아이거 북벽

아이거북벽과 항공기

실질적인 융프라우 정상

융프라우에서 바라본 전경

날이 좋아 몇천m 아래인데도 마을이 선명하게 보이는 행운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