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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이 피기 전에 보라매공원 가는 길에 벚꽃이 활짝 폈습니다.

 

 

우연히 전철 타고 가다가 밖을 보니 벚꽃이 만개해서 내려 보니 정말 봄이 와서

너무 예쁩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벚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여의도를 갔는데 여기도 너무 멋집니다.

윤중로보다 더 좋은 건 사람이 별로 없다는 점일 겁니다.

 

벚곷이 피면 내마음에도 다시 힘내서 새로운 시작하라는 경각심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에 육교는 활기찬 미래로 도전의 길이고 옆의 길은 피해 가는 길 같습니다.

 

노란 개나리의 아름다움 뒤에 슬픔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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