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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일산 킨텍스에서 메가쇼 시즌2가 11월27일부터 30일 까지 개최됩니다.

 

 

리빙,주방,생활용품 박람회랍니다. 지난 번에 서울무역전시장에 가보니 아줌마들이 엄청 많았어요.

제가 찾을라고 하는 것은 못찾았지만...ㅠㅠ

다른 전시회와는 달리 현장에서 판매하는 생필품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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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단풍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자전거 옆에 노란 단풍나무가 튀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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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하고도 확 다르네요~ 가을 티가 납니다- 이제 제대로 단풍이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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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제 24강 : 동시통역 및 회의장 준비, 커피브레이크 준비 등]

 

1. 동시통역 준비

  가. 통역의 정의

       통역에는 크게 순차통역, 동시통역, Whispering통역이 있다.

 

순차통역 : 2개 언어 위주로 이루어지며, 연사의 연설 후 통역사가 말을 전해 주고 통역이 끝나면 다시 연사가 말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시간 지연이 있으므로 국제회의 등에서는 자주 사용되지 않고 기업간 거래, 사업적 회의 등에서 주로 사용된다.

 

동시통역 : 2개 이상의 언어가 가능하며 통역사가 통역 부스에서 발표자 등의 말을 Receiver를 통해 듣는 즉시 즉시 Microphone을 통해 다른 나라말로 옮기는 것을 말하며,

주로 국제회의나 학술회의 등에서 사용되며 통역사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므로 두 명 이상의 통역사가 동시에 필요하다.

 

Whispering 통역 : 바로 옆에서 속삭이듯 하는 통역을 말하며 동시 통역과 거의 비슷하나 통역 장비없이 속삭이듯 말한다는 점이 다르다.

 

. 동시통역사 선정

국제회의에 필요한 동시통역사를 선정할 때는 국제회의통역사협회나 한국관광공사 등의 자문 및 추천을 받아 선정하면 편리하다.

그리고 동시통역사를 선정할 때는 발음이 정확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있고 단조롭지 않은 음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 중에서

능숙한 언어구사력,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상식, 언어의 이해 및 분석기술과 논리의 전개 및 유추능력을 보유한 사람을 선정해야 한다.

또한 선정된 동시통역사에게는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과 통역내용이 일치하게 통역해 줄 것과 즉각적인 통역을 해줄 것을 요구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국제회의 주최측이 사전에 해당 국제회의에 대한 개요 및 성격 등 각종자료를 제공해야 하며 동시통역사는 그 것들을 숙지해야 한다.

실례로 저자가 준비했던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 최고라는 동시통역사가 회사의 상호를 달리 통역하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도 보았다.

 

 

. 동시통역관련 유의사항

 

연사의 명단 및 직책에 대한 정보 제공

발표원고 사전 제공

사전에 연사와 통역사의 meeting 주선

통역부스 내의 음료수 및 조명 제공

통역부스 위치 선정시 연단 및 스크린과의 위치 고려

연회시 필요할 경우 각 테이블마다 통역사를 배치

 

 

2. 회의용 기자재 준비

회의마다 회의발표자들이 보조수단으로 이용하는 시청각 기자재가 다양하기 때문에 사전에 발표자들에게 필요한 기자재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준비하여야 한다.

이러한 기자재는 시설업체나 기자재임대업체 또는 국제회의기획업체와 상의하여 준비하면 된다.

 

. Screen : 영상물을 상영하는데 필요한 영사막으로 고정형과 이동형이 있음

 

. OHP(Over Head Projector) : 아세테이트 혹은 투명필름에 작성하여 스크린에  

     투영하는 기기

 

. Slide Projector : 슬라이드 필름을 상영하는 기기

 

. Opaque Projector : 사진 또는 잡지 등 불투명한 인쇄물을 투시하는데

    사용되는 기기

 

. Computer Video Projector :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기로 컴퓨터 화면을

     그대로 슬라이드처럼 영사하는 장치

 

. Multi-slide Projector : 슬라이드 필름을 동시다발로 상영하는 기기

 

. 영사기 : 8, 16, 35등 필름의 규격이 다양하고 교육 및 산업용으로는

     주로 16를 많이 사용

 

. Tape Record : 카세트 테이프 또는 릴 테이프가 있음

 

. Video : 테이프는 VHSBETA가 있으나 최근에는 거의 VHS가 주류를

      이루며 NTSC방식과 PAL방식, SECAM방식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함

 

. Multi-vision : 여러 개의 화상으로 상영하는 기기

 

. Video-teleconferencing System : 화상회의에 필요한 시스템

 

. Holographic Projection : 3차원 영상으로 표현하는 기기

 

. 동시통역장비

 

. 무선 마이크 등

 

 

3. Coffee Break 준비

커피브레이크는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회의참가자들의 지루함을 없애주고 기분전환을 위하여 커피나 홍차 등의 음료와 간단한 스넥류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커피브레이크는 보통 회의중간에 휴식시간을 배정하여 별도의 장소에서 실시하거나, 회의장 한편에 음료 등을 비치하여 놓고 회의참가자들이 회의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별도의 시간을 배정하여 Coffee Break를 실시할 경우에 장소는 보통 회의장앞 로비나 인접한 룸에서 제공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시간은 오전 및 오후에 각각 한번씩 하루에 두번을 실시하고 소요시간은 30분내외가 적당하다.

제공되는 음식물은 커피와 차, 소프트드링크 등의 음료와 함께 비스킷, 롤빵 및 과일 등 오찬이나 만찬시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의 음식물을 제공하며

오전과 오후 등 시간대에 따라 구분하여 메뉴를 선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각종 음료의 제공시 용기는 반드시 찻잔을 사용하고 종이컵은 지양하여야 한다.

편의성 때문에 종이컵을 고려할 수 있으나 일부국가를 제외하고는 종이컵사용은 상당한 결례가 됨을 명심해야 한다.

 

회의장내에 음료테이블을 비치하거나, 별도로 장소를 마련하여 음료를 제공할 때는 음료가 부족하지 않도록 수시로 보충토록 호텔 측에 요청하여야 하며,

소요량에 대한 산정은 잔수보다는 일정단위 용량으로 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offee Break는 주최측에서 회의의 일환으로 병행하여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스폰서의 유치가 가능하다면 스폰서를 유치하고,

행사유인물 등에 스폰서쉽을 명시해주고,

해당 행사시 Banner게시 등을 통한 자체 Promotion등을 일정범위 내에서 허가하는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행사개최에 관련업체의 참여를 많이 유도하고 주최측으로서는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스폰서 유치시에는 참가자가 일정규모 이상되는 회의는 시간대별로 스폰서를 유치할 수도 있으며,

참가자 규모가 작은 회의는 회의 전체의 Coffee Break행사를 묶어 단일 회사에서 담당하는 방법 등을 활용할 수 있다.

 

4. 기타 준비사항

   가. 회의전 발표자료 제작 및 배포

   나. 회의장 운영요원 확보, 교육 및 배치

   다. 회의장별 좌장 및 발표자, 토론자 선정

   라. 회의에 필요한 모든 자료, 장비 등의 예비품 확보 및 비치

   마. 현수막 및 안내표지판 등 제작 및 설치: 현수막이나 안내표지판, 명패 등은

        회의장 또는 호텔과 거래가 있는 업체를 선정하면 그들은 이미 회의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므로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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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산행코스 : 난곡 민방위교육장~호압사~불영암~석수역>

신림역에서 마을버스 10번버스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나오는 들머리 

 

민방위교육장과 독산동 금천체육관을 가로 지르는 구름다리

불영암을 바라보며.. 이제 가을도 다 지나갔네요~ 

 

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동기기원~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동기기원~수영장능선~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입구~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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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뭇잎들이 다 떨어지고 있는데 단풍나무들은 이제 제 색을 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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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작입니다.

광고업이나 매장하시는 분 들에게는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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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이제 제대로 빠르게 물들어갑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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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23강 : 국제회의의 폐회식 준비

소규모 회의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제회의는 개폐회식을 정식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일정 형식을 갖추어 진행한다.

폐회식은 주로 마지막 회의가 종료될 때 폐회선언으로 간단히 끝나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한다.

그러나 개회식은 해당 국제회의의 첫인상을 참가자에게 주는 중요한 행사로 행사는 간단하지만 소홀히 할 수 없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특히 격식을 중요시 여기는 풍조가 강해 해외 귀빈보다도 오히려 국내 참가 귀빈을 더 신경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개회식의 준비는 치밀하고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도상훈련은 물론 시나리오까지 작성하여 사전 리허설까지 해봐야 한다.

개회식을 준비할 때 필요한 사항 및 절차는 다음과 같다.

 

. 개회식 장소 선정

 

. 개회식 프로그램 수립

 

. 개회식 프로그램에 따른 세부추진계획 수립

 

. 개회식 국내외 초청대상 및 참석대상 파악

 

. 개회사, 환영사, 치사 및 축사 등 개회식에 필요한 VIP 및 사회자 선정:

    국제회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개회사는 주로 해당 협회의 회장이나

    조직위원장이 하는 경우가 많고

    환영사의 경우는 해당 총회의 장 또는 조직위원장이 하는 경우가 많다.

    치사의 경우는 해당회의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조직위원장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들 주에서 선정하면 되며 축사는 국내외 VIP를 선정하되 1~2명이

   바람직하다.

   국내 인사가 대상일 경우 대부분 연설문 초안은 조직위원회에서 작성을

   해 주어야 한다.

 

. 환영사 및 축사 등에 필요한 국내외 VIP가 있을 경우 초청장 발송 및

     해당 연설문 입수 및 개회식 프로그램 인쇄

 

. 단상인사 선정 및 좌석 배치: 단상인사를 선정할 때는 회의장의 단상 규모와

     의자크기 등을 고려하여 단상인사의 수를 정한 후 그 대상을 선정하고 좌석

     배치 시에는 배열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 개회식에 필요한 VIP 대기실 확보 및 영접요원 배치: 반드시 VIP 대기실을

     확보하고 영접요원을 배치하여 소홀함이 없어야 하며 동시에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자. 개회식에 동원될 연주자 및 필요한 멀티슬라이드 등의 확보 및 위치 선정

 

. 참석대상자 명찰, 안내표지판, 음료수, 각종 인쇄물 제작 및 비치

 

. 동시통역장비 및 스피커 볼륨 등 각종 행사장비 점검

 

. 도상 훈련 및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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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나무의 변화 - 11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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