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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16강]국제회의 프로그램 작성

 

국제회의는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의 집합체이며,

 프로그램은 해당 국제회의의 종류와 관례 등에 따라 상이하지만 통상적으로 회의의 개회식과 폐회식, 각종 회의, 기자회견, 연회나 관광 등 사교행사,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가능한 많은 참가자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구성하여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각종 행사의 구성과 이의 효율적인 실행방법 등을 감안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참가자 다수의 관심이 있는 회의주제와 연사의 선정여부나 다양한 진행방법 등 프로그램의 구성과 내용에 따라 국제회의의 성공의 전제인 참가자 수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행사 프로그램은 해당 국제기구와 주최측이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대부분의 국제회의는 기본이 되는 골격을 갖고 있으므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에는 과거의 프로그램을 참고로 하여 작성하되,

주최측에서 변경이 가능한 부분은 주최측과 주최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요소를 가미하여 해당회의를 부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프로그램의 작성은 가능한 한 조기에 작성하여 확정하는 것이 이의 집행을 위한 집행계획이나 실행을 위하여 바람직하기 때문에 해당회의가 유치되면 회의장소의 결정과 병행하여 최우선적으로 처리하여야 할 업무이다.

 

1) 회의 프로그램

 

회의의 구성: 국제회의 프로그램중에서 가장 중추적인 것이 회의 프로그램이다.

회의는 등록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체회의와 정해진 자격을 갖춘 회원이 참가하는 회의 및 해당 국제기구의 임원들이 참석하는 회의 등의 소집단회의로 나눌 수 있다.

, 개회식 및 폐회식 등 전체 회원이 참가하는 Plenary Sessions(General Sessions)와 일부참가자만을 대상으로 하여 주제를 심도있게 토의하는 Breakout Sessions(Workshop, Round Tables)가 있다.

 

Breakout Sessions는 같은 시간대에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는 여러 개의 소집단회의가 개최되는 Concurrent Sessions와 일정한 참가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참가대상을 제한하는 소집단 회의인 Prerequisite Sessions로 나눈다.

국제회의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는 이러한 전체회의 및 소집단회의들을 적절히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흥미를 갖고 참석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특정계층 인사들에게 편중되지 않고 너무 빡빡하게 스케줄을 편성하지 않도록 하여 참가자들이 여유를 가지고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회의 일정 결정: 회의의 형태를 결정한 후에는 회의별로 시간배정을 해야 한다.

시간배정은 주로 일자별/시간대별로 배정하여야 하는데, 통상적으로 회의일정은 매일 오전 09:00부터 16:3017:00정도까지 개최하고 그동안 34개의 Session을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이후의 시간은 연회 등 각종 사교행사에 할애하면 된다.

그리고 각각의 Session별로 참가자가 구분될 수 있을 경우에는 동시에 여러 개의 Session을 개최할 수 있는데 장소가 허락한다면 동시에 23개의 Session을 개최하여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회의참여율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Coffee break 배정: 매일 각 Session의 중간 중간에는 2030분 내외의

    커피브레이크 등 휴식시간을 배정해야 한다.

 

회의진행방법 결정: 회의 일정이 결정되면 다음에는 진행방법을 결정하여야 하는데,

진행방법에는 일방적인 연사의 연설을 경청하는 강연회형태,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서로 견해를 달리하는 수명의 패널리스트가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고

이에 대하여 토론을 벌이는 심포지엄/포럼형태, 참가자들을 소단위 그룹으로 편성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Round Table형태 등을 회의성격에 맞춰 적절히 계획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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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3D 프린터 필라멘트

미국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3D프린터용 재료입니다.

3D프린터는 이미 한참 전에 소개해드린대로 획기적인 발명품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그 재료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이 제품은 3D 프린터에 필요한 재료중 PLA, ABS, HIPS입니다.

가격은 롤당 19달러정도 되네요.

 

 

Product Description

 

PLA Details

 

PLA (Poly Lactic Acid) is a biodegradable polymer derived from renewable resources, and has become a very popular material for desktop 3D printers.

 

Extrusion temperature: 160°C – 220°C

 

Printing bed: can be heated or non-heated, 3d printer filament

 

ABS Details

 

ABS (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is a commonly used thermoplastic, and can be found in lots of applications, including Lego bricks. ABS has been the long-time favorite printing material in the desktop 3D printing community, especially before the growing popularity of PLA in recent years.

 

Extrusion temperature: 210°C – 250°C

 

Printing bed: heated bed is required, 3d printer filament

 

HIPS Details

 

HIPS (High Impact Polystyrene) is a relatively new material for FFF/FDM desktop 3D printers. Polystyrene filament has many similar characteristics to ABS thermoplastic filament with regards to impact strength and hardness. It often used as support material but even on its own it prints very nicely. The Polystyrene plastic filament can be dissolved completely in Limonene. If you have a dual extruder, you can print with ABS and HIPS to create structures impossible to make without support (think large overhang, ball and socket joints, and gear mechanisms). Soak the finished print in Limonene which then dissolves away the HIPS leaving the final ABS part.

 

Extrusion temperature: 220°C – 260°C

 

Printing bed: heated bed is required, 3d printer filament

 

 

Specification          

 

3d printer filament              

Material PLA / ABS /HIPS
Diameter 1.75mm / 3mm
Error Range 0.03mm
Color Total 28 colors
Net Weight for 1 spool 1kg
Gross Weight for 1 spool 1.2kg
Box Size 18 x 18 x 11cm
12Box/Carton 16kg
Carton Size 38 x 38 x 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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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성주산과 소래산 산행]

<산행코스 : 대야동~성주산~소래산~인천대공원>

 

지난 주 토요일 성주산과 소래산을 다녀왔습니다. 엄청 습하고 더워서 땀으로 목욕했습니다.

부천남부역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성주산의 맨끝인 대야동으로 가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성주산 초입인 대야동에는 등산객이 거의 안다니는 길이라 밤이 주렁주렁 열릴 밤나무를 볼 수 있는 행운(?)을 만났습니다. 

 

늠내길인 여우고개로 갑니다. 

 

- 소사대공원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한가한 정자

 

여우고개에 있는 안내표지판

 

여우고개를 지나자마자 만나는 계단길~

 

- 둘레길이라 곳곳에 정자가 많습니다.

 

-산책길로는 그만인 것 같습니다.

 

- 하우고개에 다다랐습니다.

 

- 하우고개의 구름다리

 

- 이제 소래산 정상이 멀리 보입니다.

 

-거마산과 소래산가는 삼거리

 

- 성주산 정상에 있는 군부대 앞 정자.. 여기서 대부분 한번 숨을 고르죠.

 

- 거마산은 부대철조망을 타고 가면 되지만 우리는 소래산 정상을 향해갑니다.

 

소래산 정상가는 길은 바로 계단길입니다.

-

두번의 언덕을 오르내리며 소래산 ㅈ어상에 다다랐습니다.

299.4m - 소수점 한자리까지 해놓은 게~~~

 

정상에서 보는 서울외곽순환도로입니다.

 

소래산 정상을 돌아 인천대공원동문쪽으로 향합니다.,

 

-만의골쪽의 소래산 입구 표지판입니다.

 

-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항아리 조각들~

 

잔디 썰매장~시원해보입니다.

 

인천대공원 정문입니다.

 

송내역으로 가서 참치먹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큰지도보기

소래산 / 산

주소
인천 남동구 장수동
전화
031-310-2342
설명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경기도 시흥시를 경계로 이루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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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 회의 분야 2]

국제회의 프로그램 기획 2

14강에 이어서 제8단계부터 설명합니다.

8) 8단계: Invite Speakers(연사 초빙)

    ○ Telephone(전화)

    ○ Letters(서신)

    ○ Instructions(통지)

    ○ Follow-up(확인)

 

9) 9단계: Ask Speakers to Supply(연사 요청사항)

   ○ Biographies(연사의 약력 및 자기소개서)

   ○ Talks(연설내용)

   ○ Visual needs(시청각장비 필요 유무)

   ○ Handouts(발표자료)

 

10) 10단계: Supply to Speakers(연사 지원사항)

     ○ Hotel needs(연사 호텔 예약 등 확인)

     ○ Travel arrangements(여행수배)

     ○ Handout Reproduction(발표자료 복사물 제작)

     ○ Hospitality(영접)

 

11) 11단계: Select Suppliers(공급업자 선정)

     ○ Audiovisual(시청각교재)

     ○ Computers(컴퓨터)

     ○ Printing, reproduction(인쇄업자)

     ○ Flowers(꽃장식업체)

     ○ Photography(사진업체)

     ○ Security(보안업체)

     ○ Transportation(항공사 및 관광업체 등 수송업체)

     ○ Shipping(해운업체)

     ○ Ground arrangements(지상조업체)

 

12) 12단계: Pre-Conference Opening(회의 사전점검)

     ○ Hotel review(호텔 재점검)

     ○ Meeting room setup(회의실 배치)

     ○ Audio setup(오디오시설 설치)

     ○ Lighting controls(조명시설 확인)

     ○ Projection coordination(영상기기 이용)

     ○ Registration setup(등록 점검)

 

13) 13단계: On-Site Operation(현장 운영)

     ○ Registration(등록데스크 운영)

     ○ Staff(회의장 운영요원 등 현장요원 확인)

     ○ Hotel coordination(호텔 협조)

     ○ Handouts(발표자 및 참가자, 기자 등에게 각종 유인물 배포)

     ○ Messages(각종 안내사항 공지)

     ○ Supplies(안내책자 등 각종 인쇄물 및 기념품, 사무용품 등)

     ○ Equipment(장비)

 

14) 14단계: Direction of Program(프로그램 확인)

     ○ Speaker briefing(연사 브리핑)

     ○ Session checkup(회의 총점검)

     ○ Press room(기자실)

 

15) 15단계: Post Conference(회의 종료 후)

     ○ Thank-yous(회의 참가자, 발표자 및 스폰서 등

         회의 지원대상에 대한 감사표시)

     ○ Bill review(국제회의 개최 비용에 대한 경비사용내역 확인)

     ○ Evaluation(국제회의 개최 성과에 대한 평가)

     ○ Staff review(스텝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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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생태공원]

<신길역~63빌딩 산책>

여의도 생태공원에 가봤습니다.

신길역에서 내려 다리가 멋져 건너가다가 아래 생태공원을 지나보니

뱀조심이란 표지판도 있고, 잡초만 없다면 산책 길로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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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가는 방법을 찾느라 헤매다 찾은 방법 올려봅니다.

- 인천 302번버스를 타고 가면 을왕리해수욕장, 잠진도선착장에 쉽게 갈 수 있답니다.

그리고 서해바다열차라는 것이 있습니다.

 

공항철도가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용유바닷가까지 11월30일까지 연장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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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 소무의도]

< 오늘 일정 : 영종도~잠진도~무의도 큰무리선착장~소무의도 >

 

무의도에는 호룡곡산과 하나개해수욕장, 실미도,국사봉이 있고, 광명항이 있는 소무의도가 있습니다.

오늘은 소무의도를 다녀왔습니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호룡곡산

 

- 소무의도 안내표지판

 

- 소무의 인도교를 걷다보니 바다바람이 아주 시원합니다.

 

- 해변에 유어장이라고 해서 입장료를 2천원씩 받네요 

 

 

 

 

 

 

- 안산 정상입니다.

 

- 해녀섬입니다.

 

 

-안산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

 

 

 

 

 

 

 

 

 

 

 

- 섬이야기박물관이라는데 굳게 닫혀있습니다.

 

 

 

 

 

 

 

 

- 점심은 해물전복칼국수로 해결~ 24,000원(2인분): 엄청 비싸네요~

 

- 서해바다열차 탑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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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 회의 분야 1]

국제회의 프로그램 기획

 

국제회의를 개최함에 있어 무엇보다도 핵심적인 것이 회의 분야일 것이다.

회의 분야의 주요 업무는 프로그램 편성 및 강연내용 등에 관한 국제기구 사무국과의 협의

그리고 초청연사의 선정에 관한 국제기구 사무국과의 협의와 연설문, 발표문, 공동성명서 등의 접수배포 및 편집, 회의진행 전문요원의 확보관리(사회자, 동시통역사, 속기사 등),폐회식 기획 진행 및 각종 회의장 확보 등이다.

 

이미 국제회의의 개념 등은 앞에서 설명하였으므로 생략하고 회의 분야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국제회의 프로그램 기획

 

일단 국제회의가 국내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면 회의 참석범위, 회의일정, 의제 등 회의 개최 및 진행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해 국제기구 사무국과 충분한 협의를 하여야 한다.

또한 사무국과 개최국 간에는 회의 참가자의 특권과 면제부여, 참가자의 비자 발급 협조, 편의 제공, 예산 부담 등에 관하여 사전에 합의가 이루어진다.

통상 이러한 합의는 국제기구의 규칙에 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서한의 교환 또는 합의서 형태로 이루어진다.

 

또한 국제회의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데에는 그동안 수많은 국제회의를 경험한 국제기구 사무국으로부터 각종 어려움이나 기술적인 지원 등을 해결할 수 있으므로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그리고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국제회의의 유치부터 회의 종료후의 마무리까지의 회의 전반에 대한 흐름 및 고려사항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국제회의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필요한 고려사항을 단계 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15단계로 나눌 수 있으나 준비기간에 따라 각 단계가 병합되어 이루어지기도 한다.

 

1) 1단계: Establish Foundation (기본요소 결정)

 

    ○ Objectives(목표 설정)

    ○ Policies(운영방침 결정)

    ○ Dates(일시 확정)

    ○ Budget(예산 편성 및 확보)

    ○ Location(지리적 위치를 고려한 장소 선정)

    ○ Audience(회의 참가대상의 범위)

    ○ Social function(만찬이나 동반자관광 등의 사교행사 계획 수립)

 

2) 2단계: Administration(운영관리)

 

    ○ Facility selection(회의 및 전시 시설 등 회의 운영에 적합한 시설물 선정)

    ○ Facility instruction(시설물에 대한 설비계획)

    ○ Transportation(항공편 및 이동 수단 등 교통수단 결정)

    ○ Staffing(조직위원회 및 사무국 등 회의 개최에 필요한 인원 구성)

    ○ Room arrangement(국제회의 참가자들을 위한 호텔 및 회의장 확보)

    ○ Workbooks, Badges(업무 편람 작성 및 배지, emblem 제작)

    ○ Food & Beverage (식음료서비스)

    ○ Registration(등록)

 

3) 3단계: Research Subject(조사연구대상)

 

    ○ Field interview(현장인터뷰)

    ○ Questionnaire(설문조사)

    ○ Articles(신문기사)

    ○ Committee(위원회 의견)

 

4) 4단계: Identify Topics(주제설정)

    ○ Problems(현재의 문제점 파악)

    ○ Trends(일반적 추세를 검토)

    ○ Interests(회원국 등의 관심분야를 고려)

    ○ Needs(주제의 필요성을 고찰)

    ○ Practices(구체적 실행방법)

 

5) 5단계: Schedule Program (프로그램 기획)

 

    ○ Number of sessions(총회, 분야별 회의 등 개최할 회의 수 결정)

    ○ Timing of day(시간별 진행계획 결정)

    ○ Tracks(진행방식의 결정)

    ○ Subjects in each session(각 회의별 주제 선정)

 

6) 6단계: Design Program (프로그램 설계)

 

    ○ Talks(연설내용)

    ○ Workshops(워크숍)

    ○ Participative projects

        (각 회의별 발표자 및 참가자 등의 회의 참여유도계획 수립)

    ○ Panels(패널토의)

    ○ Demonstrations(사례소개)

    ○ Teleconferencing(원격지 회의)

    ○ Video cassettes, movies(비디오,영화)

    ○ Roundtables(원탁회의)

    ○ Room setups(각 회의실의 룸배치)

    ○ Staging(회의장내 무대배치)

 

7) 7단계: Select Speakers(연사선정)

 

    Sources for names(주제와 관련된 전문가 등 연사 선택 정보 수집)

   ○ Committee(위원회의 의견 수렴)

   ○ Consultants(자문위원 등의 의견 수렴)

   ○ Venders(소개인의 추천)

   ○ Staff(스텝진의 추천)

   ○ Editors(편집인의 의견수렴)

   ○ Associations(협회 의견 수렴)

 

커뮤니티에 모든 자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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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 개화산과 강서둘레길]

9호선 개화역과 5호선 방화역 개화산역에서 갈 수 있는 강서둘레길과 개화산에 다녀왔습니다.

해발 123.5m(128m)인 개화산은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길인 것 같습니다.

지도에 개화산 정상표시는 없네요~

 

곳곳에 보이는 강서둘레길 표지판

 

대부분의 길~

 

 

전망이 좋은 치현정

 

치현정에서 바라보는 행주산성

 

 

 

 

 

 

하늘길 전망대

 

하늘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계양산

 

김포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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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산 / 산

주소
서울 강서구 개화동
전화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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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 관악산 서울공대능선] 

 

<오늘의 산행코스 :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서울대 제2공학관 능선~연주대 전망대~제3깔딱고개~계곡~원점회귀~낙성대>

 

옛날에는 서울대 제2공학관에서 올라갔었지만 지금은 버스로 한 정거장전에 등산길을 만들어 건설환경종합연구소앞에 올라갑니다.

 

아래로 가는 길은 서울대 정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계곡길로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길입니다.

 

능선길입니다. 오늘의 코스 출발점~

 

시정이 너무좋습니다. 삼성산 너머로 수리산 정상이 보이네요. 

 

 

토끼바위입니다.

 

제3왕관바위(사람들이 서있는 곳)를 지나왔습니다.

 

이제 절벽 몇개만 지나면  정상입니다.

 

정상에 다왔습니다. 점심은 우측 관측소 전 정상바위에서....

 

강아지 바위(?)

 

지나온 길입니다. 많이 올라왔네요~

 

멀리 북한산,도봉산 그리고 가까이 남산이 보입니다.

 

연주대 전망대에서 연주대를...

 

연주대 밑에 있는 고개들이 사당동으로 가는 능선입니다.

 

제3깔딱고개 뒤 정상에서 점심먹고 다시 이리내려와 계곡을 타고 원점회귀했습니다.

날씨가 좋아 오랫만에 등산다운 산행을 즐겼습니다. 

 

 

 지식이 부족해 네박사에 물어보니 계란버섯이라네요~


큰지도보기

관악산 / 산

주소
경기 과천시 중앙동
전화
02-880-3692
설명
-

 

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 서울대 신공학관~ 5봉능선 ~ 연주암

- 서울대 공동기기원~계곡~연주대

- 서울대 공동기기원~수영장능선~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

- 과천 시흥향교~용마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구세군사관학교~케이블카능선~연주암(또는 헬기장)

- 과천 공무원 중앙교육원~ 문원폭포~6봉능선~국기봉

(또는 문원폭포~케이블카능선~헬기장)

- 사당역 (또는 낙성대공원, 낙성대역 봉천동)~상봉약수터~국기봉~마당바위~

삼거리~연주대(또는 절터~연주암~연주대)

- 인덕원~국기봉~8봉정상~연주암~연주대

 

<삼성산>

- 안양유원지~염불사~삼막사~삼성산정상

- 관악역~삼막사~삼성산정상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입구~노인정~관악산 둘레길~칼바위~삼성산 정상

 

<호암산>

- 관악역~서울둘레길~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석수역~석구상~한우물~민주동산~전망대

- 난곡동~호압사~민주동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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