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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은 진달래축제가 으뜸이기는 하지만 안개가 껴서 궁에 빠져버린 고려산의 모습은 보기가 힘듭니다. 2007년의 특별한 고려산 모습입니다.

 

 

열씨미 차타고 갔는데... 

 

 

정말 느티나무가 멋있다.. 310년 나이를 드셨단다.

 

 

 한글로 씌여진 큰법당...

 

 

 

여기가 초입이여.. 저분들이 내 동행자들.

 

 

 

이런거 봤나.. 거미줄이 물먹은거...

 

 

첫번째 표지판 

백련사 지나왔고.. 절도 많아요..

 

정상인가벼. 

 

 

산꼭대기 소로..

 

 

표지판만 보여요.. 안개땜시...

 

 

 이거 고려산 맞나요.. 진달래는 커녕...

 

 

 

보이긴 한다. 진달래가...

 

 

 

 

그래도 이런모습은 처음일걸..

 

 

 

안개에 파묻친 진달래꽃..

 

 

 

꼭대기에 가면  절안내 표지판 밖에 없다.

 

백련사, 청련사, 적석사..

 

 

그나마 안개속에..

 

 

 

먼거는 안찍히네 안개가 너무해..

 

 

 

 

좋단다...

 

그런대로...

 

 

멀리도 잘안보여... 안개가 미워요

 

 

 

정상근처엔 송충이닮은 잎이 주렁주렁..

 

 

 

 

어디로 갈까요? 내가면으로 ...

 

 

웬 고인돌군..

 

 

이것이 고인돌 3기..

진짜네..

 

 

복숭아꽃이 피었슴다.

 

 

저러니 뭐가 보이겠나. 고려산이긴 한데..

 

 

벚꽃이 마이 폈네 맞은편 산에..

 

 통상 이리로 올라 가지 고려산에..

굿당은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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